[영상내용]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이건 꼭 지켜주세요."
대전시의 연평균 생활폐기물 1일 발생향은 1390여 톤이며 한 명이 배출하는 양은 0.9kg입니다.
이 중에서 28.5%인 398톤 가량이 매립 또는 소각처리되고 71.5%인 998톤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생존문제!
더이상 생활폐기물이 쌓이는걸 두고 볼 수 없습니다.
한가지만 기억하면 이 모든게 바뀔수 있습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 재활용하면 자원입니다.

95년 1월부터 실시된 쓰레기종량제 단순 비용지불을 넘어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늘리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잠깐!
쓰레기 배출요령을 기억해주세요.
평일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다만 토요일에는 쓰레기 배출금지입니다.
별도로 배출해야할 음식물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꽉 짜서 전용 수거용기에 담아 배출하는것도 잊지마세요.

마지막으로 음식물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도 반드시 체크합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 배출은 슈퍼등에서 파는 전용마대, PP마대에 담아서 버리기!
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버릴경우 약물성분이 녹아 오염의 원인이 되니 약국의 폐의약품 배출로!
대형폐기물은 별도의 스티커 발급 후 따로 배출하기까지 간단한 수칙 기억해두세요.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기본원칙!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네가지 기억해두세요.

가장 중요한 사실!
골판지 박스는 테이프등 다른 재질을 제거하고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도록 접어서 배출하고 신문, 책자등은 스프링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한다는 사실
또 우유팩 등 종이팩은 반드시 다른 종이류와 따로 배출해야한다는 사실

아 참, 영수증, 전표, 코팅지, 오염된 종이, 벽지, 부직포는 재활용이 안되니 꼭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비닐류와 금속캔 역시 이물질 제거가 필수
흩날리지 않도록 잘 담아 배출합니다.

플라스틱도 내용물 비우기는 기초상식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이 다른 뚜껑과 라벨은 별도로 분리하는 것도 상식입니다.

아 참, 앞으로는 무색 페트병은 다른 합성수지와 따로 배출해야합니다.

병종류 역시 깨끗하게 비우고 깨지지 않도록 색상별 배출합니다.
상표제거도 당연히 해야죠.
그리고 보증금병은 소매점등에 반납해서 보증금을 챙기는것도 꿀 팁!

생활폐기물!
정확한 분리배출만 한다면 우리의 생존권이 보장되고 미래가 행복해집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도시!
이 캠페인은 대전광역시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