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막]
정영미 대덕구 명예기자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덕구 명예기자 정영미입니다.
건강과 관련한 대덕구의 어떤 기관이나 센터를 찾아서 취재를 하려고 합니다.
대전에는요 대덕구 대덕구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어떤 곳인지 살짝 살펴본 다음에 혹시 인터뷰에 응해주실 수 있는지 섭외도 한번 해보고 만날 수 있는 시간, 일정 등을 자세하게 조율해 보겠습니다.
쨘~ 여러분들 보이시죠 제가 지금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에 가서 이렇게 친절하게 많은 자료를 잔뜩 받아왔습니다.
안내 책자를 잔뜩 받아오니까 마음이 너무 든든해지는데 저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뿅~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덕구 명예기자 정영미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또 이렇게 자료도 받아왔죠?
열심히 검색하고 자료도 가져온 영미기자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현장에가서 생생하게 보여드리기위해서 제가 찾아왔습니다.
현장의 생생함을 담기 위해 찾아왔어요.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그리고 치매안심센터도 있고, 행정복지센터도 있고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있는!)
여기 아침부터 이른시간인데 유동인구가 괭장히 많거든요.
아마 저와 같이 생활지원센터에 가시는 분들일지 제가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들어왔습니다.
굉장히 아늑하고 깨끗한 분위기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 오늘 센터장님을 만나 뵙기로 했는데 주민참여실은 어디예요?
저 거기서 기다리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쪽) 주민참여실은 저쪽입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큼) (성큼)
기자 : 아 안녕하세요~
센터장 : 반갑습니다.
기자 : 센터장님이신거죠?
민혜경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장
센터장 : 아 네 맞습니다.
기자 : 처음뵙겠습니다.
법2동에 위치한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기자 : 일단은 여기가 법2동이잖아요. 그런데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남부'라는 글자가 붙은 이유가 있나요?
'남부' 건강 생활지원센터인 이유는?
센터장 : 인제 여기가 법2동 행정복합건물에 저희가 5층에 위치하고 있잖아요.
(법2동 행정복합건물 5층에 위치)
건간생활지원센터라는게 소생활권으로 저희가 운영을 할 수가 있어요.
(소생활권으로 운영 가능한 건강생활지원센터)
그래서 보건소가 아시다시피 저쪽 신탄진쪽에 멀리 떨어져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이쪽에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전담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을 필요로한다.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는 기관이 필요했던)
그래서 저희가 대전시에서 최초로 작년 21년 9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대전시 초최로 21년 9월에 개소)
남부라는 의미는 동이 5개 동이 있습니다. 법1동, 법2동, 중리동, 송촌동, 비래동 이렇게 5개동 주민의 건강을 저희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5개동 주민의 건강을 책임!)
센터의 저희 특징은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주인이예요. 여기에 오시지 않아도 일상에서 건강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원을 하는게 저희의 1차적인 목표입니다.
(주민이 주인!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건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김혜은 대덕구 남부건간생활지원센터
기자 : 김혜은 운동사님 반갑습니다. 운동하면 되나요?
운동사 : 네 그렇습니다.
네 오늘 한번 측정을 ~
기자 : (거부의 눈빛)
운동사 : 스타킹을 신으셨나요?
기자 : 어머나 스타킹 안시는 사람도 있나요? 제가 여기 스타킹을 신었는데 스타킹 안돼요?
운동사 : 네 스타킹 벗으셔야 돼서..
기자 : 어 제가 좋아하는 이정석 감독님께서 혹시 스타킹 신으셨나요? 신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올라가겠습니다.
감독 : (절레절레)
감독님 당첨
기자 : 실제로 주민분들께서 오시면은 이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다 하시는거죠?
(실제로 주민분들 방문 시에도 단계별로 진행 )
운동사 : 그렇죠.
기자 :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체지방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지방률 고공행진!
기자 : 일단 결과를 좀 볼까요?
운동사 : 네! 우선은 체중같은 경우는...
인바디 측정 결과를 상세하게 분석,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진행
기자 : 선생님께서 굉장히 카리스마있게
(카리스마)
센터장 : 엄청 설명 잘하시죠? 낮 시간대에 좀 시간이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저희 센터 오셔서 프로그램 이런게 많이 활동을 하실 수 있는데 젊으신 분들은 생업에 낮에 종사하셔야 하잖아요.
(낮 시간대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저희 센터 오셔서 프로그램, 활동을 많이 하실 수 있는데 젊으신 분들은 낮에 생업에 종사하셔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모바일헤스케어라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모바일헤스케어 사업을 진행)
운동사 : 우선 모바일헤스케어 사업에 대해 설명을 잠깐 드리면 이거를 통해서 저희가 차고 있으면 저희가 모바일앱에
(스마트워치, 모바일헬스케어 어플 설치)
모바일헤스케어라는 어플을 깔아요. 그럼 그걸 통해서 내가 자동으로 연동이 되기때문에 몇보를 걸었는지,
심박수 그게 자동으로 체크가 되기 때문에 (걸음수, 심박수 등 자동 체크)
저희가 컴퓨터로 그걸 모니터링을 할 수가 있어요.
(센터에서 모니터링 가능)
식사 일기나 내가 어떻게 약을 먹었는가에 대해 궁금하신것을 앱에 올려주시면 저희가 바로바로 체킹을 해서 답변도 드리고
(건강 관련 문의를 하면 즉각적인 피드백 제공)
식사는 어떻고 활동량 어떻게 하시게 늘리고 운동도 어떻게 하는 방법을 바꾸시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기때문에 (활동량, 운동 방법 등 맞춤 정보 제공)
기자 : 열화가 같은 성원에 힘입어서 하나 해보겠습니다.
(영미 기자도 건강측정 도전!)
운동사 : 오늘 세가지 측정이 가능한건데요 눈감고 외발서기 평형성, 그리고 제자리 높이뛰기 순발력, 전신반응 민첩성 (평형성, 순발력, 민첩성)
그중에 전신반응 민첩성을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그중 전신반응 민첩성 측정 도전)
여기서 세번의 소리가 나는데 언제 소리가 날지 몰라요. 이상태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점프!) 발바닥으로 빠르게 반응해주시면 되세요. 됐어요 그런식으로 한번 더, 아까 보다 훨씬 빨랐어요.
기자 : 아~
운동사 : 제일 빨랐어요. 지금 300이렇게 나왔자나요
(0.300초를 기록한 영미 리포터)
0.300초 이렇게 나온거는 제가 봤을때는 좀 우수한 쪽으로 나온겁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
기자 : 그럼 제가 잘한건지 못한건지 비교를 하기 위해서 정석감독님을 모시겠습니다.
(신남) 제가 빠른 것 같아요.
운동사 : 오우 너무 잘하셨어요. 오우 마지막이 제일 좋았어요.
기자 : 그래도 저 아까 300 (내가 이김)
운동사 : 맞습니다.
기자 : 오우 감독님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오셔가지고 다 하나 하나 테스트해보실 수 있는 거잖아요.
(실제 주민분들 방문 시 모두 측정 가능)
여기 보면은 유연성 검사, 근지구력검사, 그리고 심폐지구력 검사까지 정말 다양하게 이곳에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측정 검사 진행 가능!)
오늘 제가 센터에 방문했을때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여길 들어가시더라고요. 지금도 막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너무 궁금한데 일단 좀 볼까요?
센터장 : 여기는 다목적교육실입니다.(이곳은 다목적교육실)
그래서 주민들이 여러가지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예~ 같이 하시는 공간인데요. (주민들과 건강관련 프로그램 진행)
오늘은 그 1인가구 독거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저희가 3개월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오늘은 마지막 종강식을 하는 날입니다.
(때마침 건강 프로그램 종강식 진행 중)
(어르신들 휴대폰 카카오톡 채널 정보 제공 도움)
어르신들 핸드폰을 카카오톡 채널에 저희 센터 정보를 보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저희가 매달 운영하는 건강챌린지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게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달 운영하는 건강챌린지)
기자 : 선생 이렇게 여기 건강생활지원센터 같이 활동을 해보시니까 어떠세요?
오늘 종강인데 소감
(종강 소감 부탁드려요)
어르신1 : 운동을 안 할때는 몸이 좀 힘들었는데 한 3개월 동안 스트레칭하고 운동을 하니까 근력이 많이 생겨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걸어다니니까
(센터 자랑 타임)
기자 : 우리 선생 여기 센터 자랑 한번만 해주세요.
어르신2 : 치매센터에 저5층에 올라가서 검사를 했더니 5층에 가서 운동하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내려와서 신청을 해서 잘 됐어요.
내가 무릎이 너무 아팠어요. 그랬다가 여기 와서 처음에 앉았다 일어섰다 되지가 않아서 누가 도와줘야지 앉았는데
이제는 내 혼자 3개월하고 운동해서 앉을 수 있게 됐어요.
기자 :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박수~
(정말 축하드려요!)
(박수)(박수)
기자 : 나도 엄청 몸 좋아졌다 하시는 분 손 들어주세요.
(수두룩) (빽빽)
기자 : 오우~ 저기 손 다 들어주셨네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이곳 센터에 즐거운 마음으로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봬요!)
(이번에는 건강상담실로 이동)
기자 : 자 이젠 건강상담실 가서 또 이야기 나눠볼까요?
센터장 : 네
기자 : 열정적으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아까 보니까 열정적으로 뭘 많이 치우시던데~
(제가 아까 보니까 열정적으로 치우시던데~)
센터장 : 건강측정하시고 나서 우리 간호사 선생이 이제 건강상담해주시고 (건강측정 후 간호사 선생이 건강상담 진행)
우리 영양사 선생이 영양상담해주시고 (영양사 선생이 영양상담 진행)
기자 : 저 영양이 요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피로한 시기인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시는데 저 영양이 없다고 했는데
센터장 : 저기 영양선생한테 상담 먼저 받아보시도록 할께요.
기자 : 저 끝에?
황현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기자 : 지금 제 이름과 키와 나이 그리고 체중을 지금 입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건강 정보 입력)
아까 제가 측정을 했다면 그걸 가지고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겠지만
(측정 결과가 있으면 더 정확한 상담 가능)
우리 감독님 그만 나오셔야죠.. 저 좀 분량이 없는 것 같아가지고 (내 분량 내놔..)
영양사 선생 : 24시간 회상법이라는것을 이용해서 할건데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해 영양 상담 진행)
어제 드셨던 식사를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어제 드신 식사는 무엇?!)
기자 : 맥도날드 스낵랩과 커피 먹었어요. 순대국밥
아침 - 맥도날드 스낵랩, 커피, 점심 - 순대국밥
영양사 선생 : 김치도 같이 드셨나요?
기자 : 그쵸 거기 되게 맛있었어요.깍두기. 다음에 같이 가실래요?
영양사 선생 : 어 좋을 것같아요.
기자 : 근데 밥을 조금 덜 먹었죠. 반 먹은거같아요.
영양사 선생 : 아 네.
기자 :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군요. 저녁은 어제 미니 단백질바 2개, 커피 큰거 하나
저녁 - 미니 단백질바 2개, 커피
영양사 선생 : 단백질 섭취량이 연령대에 비해 적으세요
기자 : 적다고요? 단백질바를 먹었는데 어제
(내가 단백질바를 먹었는데 어제?!)
영양사 선생 : 단백질바로만은 영양을 보충하기에는 말그대로 보충이구요 완벽하게 채우기는 조금
기자 : 순대국밥 고기를엄청 많이 먹었는데?!
영양사 선생 : 그건 지방으로
기자 : 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영양소 상담)
(권장음식, 영양소 추천까지)
영양사 선생 : 이건 식사 일기인데 혹시 식사 좀 조절하고 싶으시다 생각이 어느날 갑자기 문득 들면 그때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식사 일기)
기자 : 제 마음을 너무 찰떡같이... 먹고 싶은거 먹고 살면 안되나요? 근데 살은 빼고 싶어요. 근데 먹고 싶은건 먹고 싶어요.
영양사 선생 : 그쵸?
기자 : 다 먹고 싶어요. 운동도 안하고 싶어요(욕심쟁이) 우리 센터에 오시는 분들께 좀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센터에 오시는 분들께 한마디)
영양사 선생 : 아무래도 측정이나 이런걸 하시다 보면은 저희가 좀 직업 특성상 잔소리를 본의아니게 하는 직업인데
(직업 특성상 잔소리를 하게 되는..)
기자 : (잔)소리꾼
영양사 선생 : 네~ 혹시나 상처받으시는분들 있으시면은 저희는 개인적인 뭐 그런걸로 하는게 하니라 정확한걸 위해서 드린다는 뭐 그런 말씀을 주세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하는 것이니 상처는 NO!)
기자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양사 선생 : 감사합니다.
기자 : 자 이번에는 뭘해볼까요?
센터장 : 영양상담을 하시고 이젠 저희가 요새는 젊으신 분들도 혈압이나 혈당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 꽤 계세요.
(혈압, 혈당 문제를 가진 젊은 환자가 많은 요즘)
혈압과 혈당 측정하고 다른 건강측정을 하시고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혈압, 혈당 측정 후 상담 진행)
기자 :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여기 앉아서... 안녕하세요. 최가혜 선생이십니다.
최가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센터장 : 건강검진 해보셨어요 올해?
기자 : 아주 간단하게 하는 거 한번 해 봤어요. 고거 한번 해봤어요.
센터장 : 혈압이나 혈당을 재는 기회가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기자 : 그렇죠.
센터장 : 오늘 좋은 기회로 저희가 측정을 한번 해보고 설명 한번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측정과 상담 진행)
기자 : 우리 선생 혈액형이 어떻게 되십니까?
최가혜 선생 : 전 O형이요 (전 O형이요)
기자 : 전 B형이건드요 뽑아주세요.
최가혜 선생 : 좀 따끔! 합니다. 오~ 잘 참으시는데요.
기자 : 머 이정도는 뭐 B형 여자면 요정도는 기본(B형 여자면 요정도는 기본)
센터장 : 오히려 저는 잘 못참거든요.
기자 : 제 피 컬러는 어떤가요?
최가혜 선생 : 제 손톱보다 맑으신 걸 보니..
(혈압 측정 중)
최가혜 선생 : 지금 혈압은 정상 범위에 있으시다고 보고 괜찮구요 맥박은 좀 긴장하셔서 그런지 빠른 편이예요.
(혈압은 정상 범위 내, 맥박은 긴장 상태로 빠른 편)
기자 : 요것만 하면 긴장하는데 저만 그런거에요?
(2022년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헙 참여자 지원 사업)
(요거)
센터장 : 요거는 저희가 2022년에 저희 대덕구만 유일하게 추진했던 사업이구요 주민들 호응이 엄청 좋으셨어요.
(2022년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자 지원사업 : 심뇌혈관질환 발생 주요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에방을 위해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참여의원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봅인 부담금 및 당뇨소모품을 지원하는 사업)
내년에는 5개구를 진행하는걸로 대전시에서 주관을 추진하고 있어서 (23년에는 대전 5개 구로 확대 추진) 저희에 이런 좋은 사례를 확장을 했습니다.
기자 : 선례가 됐습니다. 축하드려요. 어떻게 박수 한번 칠까요? 제거 아까 피검사한거 결과가 나오는거죠?
최가혜 선생 : 네. 지금 설명을 드릴께요. (피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세한 상담 진행)
지금 크게 걱정하실건 없고 식이조절, 운동 하는 것만으로도 조정이 가능한 상태세요.
기자 : 아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또 기사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오전 동안 어떤 일들이 이루어졌는지 다시 한번 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또 이거와 관련해서도 아까 또 소세하게 또 소상하게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우리 대덕구에서만 유일하게 대전에서 지원 됐던건데
(2022년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자 지원사업)
이게 너무 효과가 좋고 반응이 좋아서 이제 내년에는 2023년에는 대전 5개 구가 모두 이렇게 지원을 할 수도 있겠다라는 우리가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23년에는 대전 5개 구로 확대 추진)
여기가 진짜 주민밀착형 소생활권 건강관리 전담기관이라고 했으니까 어떤 분들이 오셔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센터장님과 알아보겠습니다.
(주민밀착형 소생활권 건강관리 전담기관)
다 함께 더 건강하게라는 게시판을 제가 쭉 보니까
센터장 : 주민들 특성별로 건강모임을 만들어서 건강동아리를 구성을 하고 오전에 보신것도 독거노인들 1인가구를 위한 건강동아리 이젠 운영을 했구요.
(주민 특성별로 건강동아리 구성)
건강학교도 운영을 합니다.(건강지도자를 양성하는 건강학교도 운영)
기자 : 어 건강학교까지~
센터장 : 주민들의 대표적인 건강 지도자를 양성해서 지도자가 일반 주민들과 함께 건강활동을 할 수 있게 고런 체계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가 아무래도 공간이 뭐 한정이 되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고있어요.
기자 : 어! 직접 주민을 찾아간다~
센터장 : 저희가 복지관이나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서 건강체크, 상담을 동별로 한달에 한번씩 꼭 해드리고 있습니다.
(건강체크, 상담 동별로 진행)
기자 : 또 보니까 12월 건강챌린지예요. 달마다 이렇게 건강 챌린지가 있는거예요?
센터장 : 네 저희가 월별로 올해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테마를 하나씩 정해서 예 건강챌린지를 시작을 했구요
(월별로 건강챌린지 진행)
기자 : 등산로는 왜 있는 거예요?
센터장 : 이거는 저희가 좀 자랑하고 싶어서 올렸구요. 걷기도 저희가 뭐 걷기 실천을 위해서 독려하고 있지만
본인이 직접 걸을때 올바르게 걷는 것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올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
기자 : 이렇게 보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센터장님께서 직접 올바른 걷기를 여기서부터 쭉 한번 걸어주시면
(센터장님 올바른 걷기 시범)
센터장 : 전문가가 하시면 안될까요?
기자 : 전문가 어디계십니까?
정수환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전문가 등판)
정수환선생 : 제일 중요한거는 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장 중요)
어~ 자신감있게 허리를 피시고 가슴 내밀고 배에 힘주고 가시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를 펴고 가슴 내밀고 배에 힘주고!)
(이곳이 나의 무대)
기자,센터장 : 와~!
기자 : 오 좋습니다. 앞에보시고 다시한번! 앞에 보시고 포즈한번~
(이곳이 나의 무대)
기자 : 여기 센터 문을 열고 딱 들어오면은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게 여기 데스크라고 해야되나 로비와 데스크고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로비와 데스크)
걷기 장인 선생께서 당당하게 앉아계십니다.
센터장 : 센터의 얼굴이자 꽃입니다. (센터의 얼굴이자 꽃)
이제 주민들이 딱 오셨을때 인제 여기가 뭐하는 곳이지? 내가 어떻게 상담을 받아야될까? 아마 그런분들이 많으실거예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떻게 상담 받을지)
친절하신 우리 직원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맞이하고 있구요 (친절한 직원분들이 맞이합니다.)
어디가 불편하신지 도와드려야하는 부분이 어디가 있고 어떤 상담을 드려야될지 그런거에 대해서 1차적으로 여기서
저희가 상담을 하고 그런 다음에 이제 필요하신 부분을 저희가 연결을 해드리는거죠.
(기본적인 상담 후 필요한 부서와 연결)
기자 : 제가 대덕구 명예기자로 오늘 이렇게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와서 센터장님과 오전부터 쭉 둘러봤는데
(대덕구 명예기자로 함께 한 하루!)
자 코너 속의 코너 정 기자의 팩트체크
제가 오늘 열심히 취재를 했는데 이게 맞는 얘긴지 아닌지 검열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 먼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밀착형 소생활권 건강관리 전담기관이 맞다? 아니다?
센터장 : 맞다!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 활동을 실천하는 대전 유일의 건강생활지원센터입니다.
기자 : 아 그렇습니다.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주민이 이끌어 가는곳이 맞다? 아니다?
센터장 : 맞다! 일상에서 주민들의 건강할 수 있게 같이 지원하는 조정자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조정자 역할)
그래서 기본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시지만 운동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는 여러가지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의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는 기관입니다.
(주민들의 일상 건강을 지원해드리는 기관!)
기자 : 오우~ 좋습니다. 이곳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맞다? 아니다?
센터장 : 아니다! 누구나 오셔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은 되어 있지만 365일은 아무래도 인제 힘들겠죠?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지만 365일 내내 개방되어 있는 것은 아님! )
기자 : 그쵸. 쉬셔야죠.
센터장 : 돈을 내고 이용하실 수 있는 시설은 아니고요 누구나 무료로 오셔서, 언제든지 이용하실 수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내고 이용하는 시설은 아님, 누구나 무료로, 언제든지 이용 가능! 월요일~ 금요일, 9시-18시 운영)
기자 : 자 이곳은 어르신들만 이용 가능 한 곳이다. 맞다? 아니다?
센터장 :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
기자 :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가 맞습니다.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제가 또 이렇게 오전부터 열심히 둘러보면서 저도 사실은 건강센터, 건강생활센터 요렇게 하면 어르신들만 다니시는 곳이 아닌가..
혹은 돈을 조금 내야하는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런곳이 아니구요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건강도 지키고 유쾌한 시간을 또 즐겁게 함께 보낼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 가능!)
우리 대덕구 주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오늘 센터장님 저와 오전부터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대덕구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이제 찾아주시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혹은 앞으로 관심을 갖고 찾아주실 주민여러분께 한 말씀 전해주신다면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센터장 :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많이 이용하실 수 있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러가지 건강 활동을 많이 올해 계획해서 실천했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조금 더 같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어떻게 며칠 더 하고 갈까요?
센터장 : (긴장 풀림)
기자 : 오늘 이 영상을 보시는 대덕구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대덕구 주민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안하게 왔다갔다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오셔서 건강 챙겨가세요! )
센터장님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센터장 : 감사합니다.
기자 : 제가 아직도 기사를 써야되니까 잘 써볼께요. 앞에 보면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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