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막]
"대덕구형 동네돌봄"
안녕하세요 저는 평생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왔고 결혼해서 아이들도 잘 키워서 어느새 짝을 만나 가정을 꾸려나갔지요.
저도 이제 직장을 그만두고 취미생활도 하며 쉬면서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병원신세를 지고 말았습니다.
아내도 세상을 먼저 떠나 옆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 거동까지 불편해지니 시설에 들어가기를 권하더군요.
저는 익숙한 제 집에서 살고 싶은데(우리집) 혹여 자식들에게 민폐가 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에서 제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내가 몸이 불편해서 병원에 갈 수 없으면 의사도 보내주고 살기 편하게 집도 고쳐주고
밥도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도 보내주고 운동도 시켜주니 점점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언제든지 가족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마을이 도와주니 저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어때요? 동네가 도와주는 건강한 삶! 멋지죠?
Impossible is possible 불가능은 없다.
대덕구형 동네돌봄
내 삶e 달라지는 행복 대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