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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로타리클럽, 대덕구에 삼계탕 15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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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로타리클럽, 대덕구에 삼계탕 150인분 전달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돌봄건강학교 이용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전달 예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3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회장 이재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취약 계층들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50인분(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게 됐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삼계탕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돌봄건강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돌봄서포터즈 활동에 함께해 주시는 백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로타리클럽의 귀한 뜻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돌봄사업과 돌봄건강학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로타리클럽은 △폭우피해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 △법동돌봄건강학교에 4600만원 상당 의료기기 기탁 등 대덕구에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백제로타리클럽이 기탁한 삼계탕을 돌봄건강학교 이용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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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제로타리클럽, 대덕구에 삼계탕 150인분 전달.hwp(83KB) 2. 백제로타리클럽, 대덕구에 삼계탕 150인분 전달.jpg(80.2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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