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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회덕동 복지만두레,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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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회덕동 복지만두레,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에 나눔 실천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실 300만원 후원… 밑반찬·식료품 7종 꾸러미 등 전달 대전 대덕구 회덕동(동장 성태현)은 회덕동 복지만두레(회장 김형식)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홀몸 어르신 90세대에 밑반찬과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실의 300만 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과 7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추석 꾸러미 90상자를 직접 제작해 가정을 찾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김형식 회덕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과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태현 회덕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복지만두레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회덕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덕동 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연계하고,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과 긴급돌봄(SOS)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2003년부터 복지만두레와 결연을 맺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설명 : 김형식 회덕동 복지만두레 회장과 회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17일 추석을 앞두고 직접 만든 밑반찬과 식료품 꾸러미를 지역 홀몸 어르신 90세대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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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 대덕구 회덕동 복지만두레 홀몸 어르신 90세대에 추석키트 전달.hwp(94.5KB) 4. 대전 대덕구 회덕동 복지만두레 홀몸 어르신 90세대에 추석키트 전달.jpg(628.4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