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맞춤 지원 위해 민관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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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맞춤 지원 위해 민관 협력 나서 제3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복합 위기가구 지원 방안 논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9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대덕구장애인복지관,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민·관 기관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개입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고난도 사례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적 장애 자녀 장애인식 및 양육 태도 개선 개입 방안 △자녀의 재활 치료 방향 및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대전 대덕구 민관 기관 담당자들이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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