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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운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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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운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쾌거 치매 인프라 구축 등 전국 광역시 상위 10%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최충규 구청장 “창의적 인지강화 프로그램?맞춤형 치료 등 ‘치매 친화 도시’ 실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2025~2026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현지?서면?데이터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광역시 유형 47개 치매안심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며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7월 말 기준 1711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단체 ‘그림책아 놀자’, ‘엠아트플라이’ 등과 협력해 창의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어르신들의 감각 자극 및 인지 기능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보건복지부 ‘2차년도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에 선정돼, 치매 전문 주치의를 통한 맞춤형 치료·관리와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년 연속 A등급 선정은 대덕구만의 치매 관리 체계 구축과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신 주민 및 직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 친화 도시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19일 ‘2주기(2025~2026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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