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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머물며 대덕을 느끼다… 대덕문화관광재단 팜스테이 ‘인기’
농촌에 머물며 대덕을 느끼다… 대덕문화관광재단 팜스테이 ‘인기’
회차당 35명 정원 조기마감… 예비 대기자 발생도
올해 5회 팜스테이?4회 워케이션 운영… 대덕의 체류형 농촌관광 본격화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대덕 팜스테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팜스테이(Farmstay)’는 농촌에 머물며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영농?문화 체험을 통해 농촌의 삶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덕구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올해 팜스테이 프로그램을 총 5회, 회차당 35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회차의 경우 시작과 동시에 정원이 조기 마감되고 예비 대기자까지 발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청정 농산물을 생산하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해 온 마을 공동체 대덕구 이현마을 ‘소슬촌’에서 △가족 에코백 만들기 △농산물 수확 △전통떡(주식시의 속 잡과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농촌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반응과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의 체류형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대덕구의 특색에 맞게 기획된 관광 콘텐츠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대덕구가 ‘머무르고 싶은 곳, 돌아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팜스테이와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남은 회차들도 잘 마무리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대덕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1) :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팜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농촌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팜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소슬촌을 방문해 농촌 체험을 진행하기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설명(3) :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농촌관광 체험 ‘팜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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