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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5년 장애인식 개선 체험·전시 행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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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5년 장애인식 개선 체험·전시 행사’ 큰 호응 주민·장애인 단체 등 150여 명 참여… 수어 퍼포먼스·감각 체험 등 인기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한 ‘2025년 장애인식 개선 체험 및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5~8일 4일간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1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일반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수어와 농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은 △수어 기초 교육 △감각 체험 △수어 퍼포먼스 등 언어와 감각의 차이를 넘어선 소통 방식을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덕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협약기관 활동 예술인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장애 예술의 다양성과 감동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모든 주민이 함께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1)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왼쪽)이 8일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진행된 2025년 장애인식 개선 체험 및 전시 행사에서 수어기초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이 8일 2025년 장애인식개선 체험 및 전시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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