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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 나선다
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 나선다
‘대전 서구 모자 사망사건’ 계기… 정보통신기술 활용·민관 협력 강화 ‘앞장’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위기가구 정보 공유 등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적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 서구 모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위기상황 조기 대응과 지역 복지서비스 누락 방지를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 및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는 지난 2022년 대전 최초로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대상자 1000여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대덕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등기서비스’를 제공,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는 채무위기가구 등 금융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관리비 장기체납자 등 위기가구 정보를 공유해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안전망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대덕구청사 전경]
첨부파일
3. 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 나선다.hwp(89.5KB)     
3. 대전 대덕구, 위기가구 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 나선다.jpg(928.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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