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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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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웃사랑 실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대화동은 사단법인 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김치 나눔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동수 대전희망나눔연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김순이 대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선영 대화동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희망나눔연대 회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동수 대전희망나눔연대 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기꺼이 함께 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질적인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선영 대화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번 김치 나눔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대전희망나눔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봉사 문화의 확산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조성된 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7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화동과는 지난 2022년 연탄 후원 봉사로 인연을 맺은 이후로, 매년 2회 이상 김치와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대화동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설명(1) : 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회원들이 28일 대화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회원들이 28일 대화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치를 담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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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 (사)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웃사랑 실천.hwp(96KB) 4. (사)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웃사랑 실천(1).jpg(915.9KB) 4. (사)대전희망나눔연대 좋은사람들,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이웃사랑 실천(2).jpg(794.7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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