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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전국 성과 평가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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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전국 성과 평가 ‘대상’ 쾌거 전국 102개 센터 중 ‘1위’… 소생활권 중심 건강 증진·ICT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호평’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 특성·주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앞장”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지역자원과의 협력도 △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덕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특화사업’과 ‘ICT 기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강관리 플랫폼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동네 의원과 연계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 등록률 향상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ICT 활용한 공공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걷기 환경 조성 및 건강생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65.6%의 걷기 실천율을 기록하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박경아 건강정책과장(사진 왼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26일 20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 대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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