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문화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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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 운영기관 선정 지역 거점 공간 중심… 전 세대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밀착형 예술 체험 기회 확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개발 앞장”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이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 속 예술적 소통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활거점형’은 지역 내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대덕문화원이 기획한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자원 현황조사’와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동화’ 등 지역 주민이 마을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 등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실질적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은 “이번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기관 선정으로 대덕구가 일상 속 문화예술 교육이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나아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대덕구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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