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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글에 마음을 담아” 대전 대덕구, 제30회 대덕백일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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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글에 마음을 담아” 대전 대덕구, 제30회 대덕백일장 성료 26일 동춘당 역사공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글솜씨 뽐내 오는 5월 14일 대덕문화원 홈페이지서 입상 결과 발표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26일 동춘당 역사공원 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대덕백일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이 주관한 이번 백일장은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증진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글과 시로 담아냈다. 이번 백일장의 최종 입상자는 부문별로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각 10명, 장려상 각 20명 등 총 17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입상 결과는 오는 5월 14일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올해 30회를 맞은 대덕백일장은 단순한 글쓰기 대회를 넘어 지역의 문화적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행사”라며,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글로 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설명(1)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사진 왼쪽), 임찬수 대덕문화원장(사진 오른쪽)이 26일 동춘당 역사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대덕백일장’의 글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설명(2) : 시민들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한 ‘제30회 대덕백일장’의 기록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설명(3) : 26일 동춘당 역사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대덕백일장’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글을 쓰고 있다.] [사진 설명(4) : 26일 동춘당 역사공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대덕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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