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마을복지활동가, 대덕구 통합돌봄사업 벤치마킹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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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활동가, 대덕구 통합돌봄사업 벤치마킹 위해 방문 통합돌봄사업 운영 전반 사항 및 각종 우수사례 견학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전광역시 중구 마을복지활동가 10여 명이 통합돌봄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마을복지활동가들은 중리·법동·대덕종합사회복지관 내 설치돼 있는 돌봄건강학교를 둘러보며 통합돌봄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지역사회 자원 활용 △민·관 협력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에는 쉼터가 없어 특수판매업체가 제공하는 볼거리를 즐기다가 악덕상술로 인해 피해를 겪었던 어르신들이 돌봄건강학교를 이용하며 피해사례 감소 △단체급식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어르신 등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선도적인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및 돌봄건강학교 사업 외에도 △위기상황시 어르신들의 야간·주말도 지원하는 틈새돌봄 △충청권 최초 케어안심주택 △AI스피커 및 돌봄로봇 등을 통한 스마트돌봄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지난 9일 중구 마을복지활동가 10여 명이 대덕구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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