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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 대덕구에 간편식 세트 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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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 대덕구에 간편식 세트 50박스 기탁 220만 원 상당…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계층 전달 예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지부장 조덕순, 이하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로부터 대덕구 소외계층을 위한 간편식 세트 50박스(2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간편식은 즉석밥·즉석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는 간편식을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간편식을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비정부기구(NGO)로 △긴급구호 △후원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덕구에는 2022년부터 소외계층 대상 물품 지원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을 진행하며 매년 간편식 세트·백미·명절 세트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지난 9일 (사진 왼쪽부터) 조덕순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기탁식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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