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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리동, 이웃에 전해진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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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리동, 이웃에 전해진 ‘따뜻한 손길’ 대전 대덕구 중리동(동장 노영주)은 2021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개인 및 기관(단체) 57곳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제적 불황 등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주향감리교회(담임목사 박형민) 800만원 ▲현대자동자 중리점(대표 한명환) 174만원 ▲태흥종합건설(대표 박상환) 100만원 등 현금 1533만원과 ▲성경식품(대표 임영청) 김세트 67박스 ▲중리동 자생단체 및 개인(기관)에서 백미, 밑반찬, 생필품 등 4443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다. 노영주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베풀어 주신 나눔의 온정에 발맞춰 중리동 모든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 등은 중리동 주민 800세대에게 전달됐으며,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전달돼 중리동 주민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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