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회덕동 주민자치회, 여름나기 냉방조끼 전달
|
---|
대덕구 회덕동 주민자치회, 여름나기 냉방조끼 전달 폭염 속 폐지 줍는 노인, 환경관리요원 등 폭염 현장근로자 250명 지원 대전 대덕구 회덕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수)에서는 3일 냉방(COOL)조끼 250벌(500만원 상당)을 폐지수집 어르신, 환경관리요원, 아파트 경비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폭염 현장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냉방조끼를 전달받은 한 폐지수집 노인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세심한 배려에 힘이 난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수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연이은 폭염에도 야외에서 생업에 매진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회덕동주민자치회는 2022년도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별 공론장 6곳을 열고 주민의견 200개를 발굴했다. 내년도 마을의제 사업으로는 '회덕에 빛을 더하다', '기후환경 지킴이 시즌2', '읍내와 고을길 있슈', '주민자치, 머선129!' 등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
첨부파일
3. 대덕구 회덕동 주민자치회, 여름나기 냉방조끼 전달.hwp(19.5KB) 3. 대덕구 회덕동 주민자치회, 여름나기 냉방조끼 전달.jpg(401.8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