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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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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하여 대덕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도서 추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같이 읽어볼 만한 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추천은 아동학대의 대부분이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아이들의 훈육과 보육이 가족의 한정 된 문제라는 인식 때문에 피해 아동들이 드러나지 않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부모와 어른들의 인식변화가 우선이라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추천도서에는 2020년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에 선정된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수상한 친구 집(박현숙) ▲경서 친구 경서(정성희) ▲툭툭, 나쁜 손(김경옥) ▲넌 나의 우주(앤서니 브라운) 이 포함되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유아, 어린이용 도서부터 성인대상 도서까지 읽는 이의 수준을 달리하여 구성되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도서 추천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선한 공동체의 확산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천 소감을 밝혔다. 추천도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구홈페이지(http://www.daedeok.go.kr)와 대덕구도서관홈페이지(https://lib.daedeok.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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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하여.hwp(17.5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