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송아지 설사병 진단키트 축산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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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송아지 설사병 진단키트 축산농가 지원 송아지 폐사율 감소 위해 설사병 병원체 감별진단 실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송아지 설사병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축산농가에 병원체 진단키트를 지원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해당 진단키트는 송아지 분변을 검체로 하며 ▲소 로타바이러스 ▲소 코로나바이러스 ▲대장균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알디아 5가지 항원을 동시 검사할 수 있고 결과 확인까지 10분 정도 소요된다. 구는 진단키트를 활용해 현장에서 원인체를 신속히 파악함은 물론 정확한 진단 없이 일률적인 항생제 처치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예방해 송아지 폐사율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진단키트 지원과 예방약품 공급 등 가축 폐사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새로 태어나는 송아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를 주성분으로 한 설사병 예방약품도 공급한다. 약품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청 에너지경제과 축산방역팀(☎042-608-6951~4)에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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