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따뜻한 비래이웃들과 함께했던 희망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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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비래이웃들과 함께했던 희망 생일상 우리마을아이는 모두 다 내 아이 고맙습니다~ 들릴 듯 말 듯 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21일 오후 6시 비래동 명가네 식당(사장 명노붕)에서 비래동장, 비래동 지역사회협의체 회원, 교육복지사, 등이 모였다 “모두 다 내아이” 생일상이다. 세상에 태어나 축하받는 특별한 날인 생일에 가장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비래동 조손 아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다. 이날 생일상은 비래동 명가네 사장님이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였고, 생일케?은 비래동지사협회원이면서 교육복지사가, 비래동장님은 장갑등 선물을 비래동 지사협에서는 격려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명가네 명노붕 사장은 “증조할머니가 몸이 아퍼 매년 생일을 지나쳤던 이 아이에게 따뜻한 생일상은 큰 의미가 될 것이고, 나도 여기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내년에는 아이의 목소리가 더욱 힘차고 밝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육명렬 비래동장은 아동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어준 비래이웃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비래동 아이들은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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