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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추석맞이 이웃돕기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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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추석맞이 이웃돕기의 날 운영 행정지원센터 內 이웃돕기 창구 운영, 기부문화 확산 기여 및 소외계층 지원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승배)와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6일, 2일간 ‘나눔은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창구를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도움의 손길이 이틀간 끊이지 않았다. 현금모금액은 2일간 총 10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쌀, 라면, 비누, 샴푸 등 식품이나 생필품 등도 총 50여건을(환산금액 256여만원) 기부해 신탄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웃돕기 모금에 참여한 한 주민은 “등본 발급 받으러 왔다가 이웃돕기 창구가 있어 이웃돕기에 참여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 잘 사용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인석 신탄진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기부자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이웃주민에 대한 관심을 불러오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된다. 나눔이 나눔을 낳고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지역공동체를 풍성하게 할 것” 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부금과 물품은 주민들의 땀의 일부분인 만큼 동에서 어렵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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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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