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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여울합창단, 사랑의 음악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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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여울합창단, 사랑의 음악봉사 활동 대전보훈병원 찾아 위문공연 신탄진새여울합창단(단장 서광자)은 지난 27일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와 환우가족 그리고 내방객을 위해 병원 내 로비에서 합창공연을 펼쳤다. 새여울합창단은 2012년에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주부 30여 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마을합창단이다. 그동안 요양원, 병원 및 기관 등에 방문해 삶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재능기부 합창공연 등을 해왔다. 서광자 단장은 “주부 합창단원들로 가정 살림을 마친 후 늦은 오후에 모여 노래 연습하기에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지만, 주변 분들의 많은 도움과 격려가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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