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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 오는 31일‘주민 총회’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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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 오는 31일‘주민 총회’연다 오는 31일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서 주민투표로 마을의제 최종 확정 대전 대덕구 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양삼천, 이하 자치회)가 오는 31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연다. 이번 자치회 주민총회에서는 분과별로 선정된 8개의 마을의제에 대해 블록체인 기법을 활용한 주민투표로 의제별 우선순위를 최종 결정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에 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 활동하게 된다. 마을의제로는 ▲어서와~주민자치회는 처음이지?(자치기획분과) ▲중리동 브랜드가치를 높여라(자치기획분과) ▲아이키우기 좋은 중리동만들기 프로젝트(소통돌봄분과) ▲6070 인생이모작(소통돌봄분과) ▲아름답고 깨끗한 중리동, 우리동네 새동네(안전환경분과)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을 만들어주세요(안전환경분과) ▲중리동 가족캠프 ‘어울림’(교육문화분과)▲가을밤의 마을축제 ‘시월애’(교육문화분과) 등 총 8개이다. 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동네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며 현수막, 전단지, 밴드 등 길거리 및 온?오프라인 홍보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주민총회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사전등록과 함께 당일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총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에 마을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분과 위원들의 재능을 발휘한 마을의제 발표 후 토론을 거쳐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삼천 회장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할 때 주민자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지난 5월 출범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주민자치의 첫걸음을 내딛었고, 이번 주민총회는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자치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주민총회를 즐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대전광역시 대덕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올해 3월 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4월 주민자치학교 진행?자치회 위원 공개 추첨, 5월 자치회 임원 선출 워크숍?대덕구 주민자치회 통합 출범식?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을자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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