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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가스안전대덕지킴이와 서포터즈 ‘가치동행’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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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가스안전대덕지킴이와 서포터즈 ‘가치동행’발대식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완성을 위한 디딤돌 2019년 시-구 협력적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총 사업비 3억5000만원 확보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스안전 대덕지킴이’와 서포터즈 ‘가치동행’ 발대식을 갖고, 가스안전도시 대덕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가스안전 대덕지킴이’는 2019년 시-구 협력적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덕구에 거주하는 중장년(만40세 ~ 만60세) 기간제근로자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지원하는 ‘대덕지킴이 서포터즈’는 총 12명의 각 동 직원으로 편성됐다. 가스안전 대덕지킴이는 LP가스사용시설(약 11,0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지원(6,000여세대)’ 등을 수행하며, 대덕지킴이 서포터즈는 LP가스사용시설 점검 대상 발굴 및 주민홍보 등으로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구는 가스안전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해, 가스안전도시 선포식과 유관기관 및 단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개발제한구역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네트워크 구축, 서민층 가스시설 금속배관 교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사업으로 안전인프라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덕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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