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전 대덕구,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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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목표 달성·정책사례 등 ‘우수’… 재정인센티브 1억3000만원 확보 최충규 구청장 “행정력·공직자 노력 인정받아… 구민 체감 정책 시행 집중”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전시 5개 구 중 1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기여 실적이 우수한 구를 선정한다. 올해는 6대 국정 목표 체계에 맞춰 △정량지표 87개 △정성지표 19개 등 총 106개 지표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 여부와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덕구는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 이어 올해도 자치구 기여도 평가 1위를 달성하며 대덕구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 평가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구정 주요 부문의 우수한 행정력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자치구 기여도 부문 1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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