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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축에서 새로운 대덕시대를 열다
연축에서 새로운 대덕시대를 열다
대덕구, 신청사 및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착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은 지난 1일 연축동에 위치한 ㈜KCC대전지점 대전물류센터에서 신청사 및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대덕구는 앞서 2020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2022년 3월 14일 개발계획 승인에 이어 이번 착수식으로 본격적인 신청사 및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은 에너지 스마트도시, 환경친화 지속가능도시, 행정유통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1408세대의 공동주택단지, 2만㎡의 신청사 용지, 4만5000㎡규모의 유통단지가 계획돼 있으며, 연축지구를 중심으로 혁신도시, 회덕IC, 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 등이 예정돼 있어 연축생활권을 중심으로한 도시 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오는 15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연내 보상계획공고,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 후 협의 보상을 착수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이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다. 연축지구를 중심으로 오정·송촌 생활권과 신탄진 생활권이 연결해 새로운 대덕시대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및 박영순 국회의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찬술 시의원, LH 한종덕 본부장, 회덕동 자생단체 협의회 김태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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