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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앞장’
대덕구, 새 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앞장’
오는 31일까지 유해환경·놀이시설·불법 광고물 등 안전 점검·단속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31일까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초등학교 21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및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단속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또는 사망자 1명 이상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점검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성매매 및 음란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 점검은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 등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제품안전 분야는 유무인 문구·완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안전 인증 여부와 함께 시민단체와 판매사업자 제품 안전 계도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강화와 키즈카페 등의 놀이기구 유지관리 상태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점검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번 합동점검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민간단체와 캠페인을 공동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의 단속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해환경 노출을 차단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 대덕구 신학기 어린이안전사고 예방 집중.hwp(8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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