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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대면 개최, 마음가득 사랑담고 달리다
3년 만의 대면 개최, 마음가득 사랑담고 달리다
대덕구, ‘제21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성료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6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21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미니코스(10km), 하프코스(21.0975km)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미니 1516명, 하프 524명 등 총 204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사람들까지 총 3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대청호반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직원, 대덕구의회 김홍태 의장과 시·구의원이 출발선에 함께 모여 뛰며 서로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돼주는 등 화합된 모습을 보여줘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

각 코스에는 급수대가 설치됐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회송차와 구급차도 운영됐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는 건조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묵국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3년 만의 대면 개최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대청호마라톤대회처럼 남녀노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하프코스는 남자부 심민국 씨, 여자부 이가연 씨, 미니코스에서는 남자부 김수용 씨, 여자부 김선영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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