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구정소식

E- Civil Affairs

해당 메뉴에서 검색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

보도자료(상세화면) - 제목, 작성자, 작성일 , 담당부서 , 내용 , 첨부파일 정보를 제공하는 표 입니다.
대덕구, 행복e 명예동장 간담회
대덕구, 행복e 명예동장 간담회
주민자치 역량 강화 기회,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교두보 역할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명예동장 36명을 초청해 ‘행복e 명예동장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e 명예동장제는 주민이 동행정에 직접 참여해 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구는 명예동장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명예동장들은 행정, 복지, 환경 3가지 분야로 나누어 구정 회의 및 행사 참여, 분야별 건의 및 정책 제안, 1일 동장 체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위해 동장에 준하는 예우와 함께 동장 신분증이 제공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연소 박수아 명예동장은 “통장으로 활동하는 엄마의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며 “행정에 동장으로 참여한다는 경험이 다시없을 기회인 것 같아 즐겁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난희 석봉동 명예동장은 “동장의 눈으로 보니 마음가짐이 다르고 주변이 새롭게 보인다”며 “우리 동네에 개선할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좋은 정책도 많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민노아 신탄진동 명예동장은 “태어나서 지금껏 대덕구에 살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덕구를 제대로 알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대덕구의 역사와 현황, 각종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구정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의 마음을 듣고 이를 토대로 행정을 펼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이 명예동장 업무를 수행하며 제시해주신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구민들이 행정의 객체가 아닌 행정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e 명예동장은 동행정복지센터마다 3명씩 16세~ 74세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분야를 아울러 구성됐으며, 임기는 4월~6월까지(3개월)다. 위촉기간 동안 명예동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6. 대덕구, 행복e 명예동장 간담회.hwp(107KB)     
6. 대덕구, 행복e 명예동장 간담회.jpg(300.6KB)     
공공누리 4유형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 |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