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작물 재배 어떻게 하나요?
- 밑거름 주기
- 밭갈이
- 이랑 만들기
- 씨 뿌리기
- 모종심기
- 솎아주기
- 웃거름 주기
- 수확하기
땅 고르기 밑거름 주기
- 잡초, 돌 등을 제거한다.
- 퇴비(12~15kg/9.9㎡), 석회(1.5~2kg/9.9㎡)를 밭 전면에 고르게 뿌린다.
- 삽이나 괭이를 이용해 터비와 흙이 잘 섞이도록 해준다.
종자 고르기
- 종묘상 및 농자재 판매점을 통해 원하는 종자를 구입해서 사용한다.
- 바구미 등 충해 피해가 없고 광택이 나며 충실하게 여물은 종자를 고른다.
우량 모종 고르기
- 모종은 뿌리에 흙이 충분히 붙어 있는 것이 좋으며, 플러그육묘판에서 길러진 모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줄기는 곧고 잎과 잎사이가 짧아 웃자라지 않은 것이 좋으며, 잎줄기에 병해충의 피해가 없는 것이 좋다.
- 가지 , 고추, 토마토 등은 꽃이 피어 있거나 꽃봉오리가 있는 것이 좋다.
- 잎이 노랗게 변색된 것은 모종 상태에서 오래된 것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육묘된 모종은 뿌리가 많고 발달이 잘 된 것이 좋다.
- 떡잎이 있는 것(엽채류의 경우)이 우량 모종이다.
이랑 만들기
- 이랑이란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고랑을 파고 두둑을 만드는 것이다.
- 씨앗이나 모종을 심기 위해서는 이랑을 만들며, 고추와 같이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은 이랑을 높게하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작물은 이랑을 낮게 한다.
- 이랑을 만들 때 상추, 쑥갓, 아욱 등 잎채소는 평이랑이 좋고, 고추·토마토 등 열매 채소와 감자, 고구마 등 뿌리줄기채소는 골이랑을 만들면 작업하기 편리하다.
씨앗 뿌리기
- 씨앗봉토의 파종시기를 꼭 확인하며, 1~2cm로 골을 파서 씨를 뿌린다.
- 씨앗은 종자크기의 2~3배 정도의 깊이로 심는 것이 좋다.
모종심기
- 구덩이는 배추모종의 경우 40×40cm 간격으로 10cm 간격으로 판다.
- 물을 구덩이에 가득 채운다.
- 물이 스며든 다음 모종을 가운데 세운다.
- 주변의 흙만 살짝 끌어모아 덮고 누리지 않는다.
- 모종이 심어진 상태
- 물을 충분히 주어 속에서 수분이 스며든 모양
솎아주기
- 종자를 뿌린 후 1주 정도면 싹이 자라는데 정도에 따라 잎모양이 나쁘고 웃자란 것과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은 솎아준다.
- 잘 자란 석은 남기고, 작물에 따라 알맞은 간격을 맞추어 준다.
- 1차(본엽 1~2매), 2차(본엽 4~5매), 3차(본엽 6~7매)에 걸쳐 솎아 준다.
웃거름 주기
- 생육 상태를 보아 잎채소는 15일, 열매채소는 30일 간격을 기준으로 거름을 준다.
- 웃거름은 작물의 잎이 지면에 뻗은 위치에 작물을 중심으로 둥글게 파서 퇴비나 비료를 준 다음 흙을 덮는다.
김매기 작업
- 김매기란 작물 포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 토양의 모세관을 끊어 주어 건조를 억제하며 흙을 부드럽게 하여 공기의 유통을 좋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