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로하스도시농업

생육조건

• - 기온 :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서 잘 되는 호냉성 채소로 더위에 약함
• - 햇빛 : 가능한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관리
• - 토양 : 토양에 대한 적응력 상당히 좋음

품종선택

• - 봄철 : 적상추 재배 용이
• - 여름철 : 청상추 재배 용이

파종방법

• - 20cm 골을 만들어 줄뿌림한다.
• - 호광성 종자(빛을 좋아함)로 흙을 얇게 덮어준다.

거름주기와 관리

• - 1평(3.3㎡)당 요소 145g, 용성인비 100g, 염화가리 709g, 석회 670g 시비
• - 물은 아침이나 저녁에 충분히 줌.
• - 수확하기 전에 물을 뿌리면 흙이 튀어서 잎이 지저분함으로 수확한 후에 물을 줌.

생육조건

• - 쑥갓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해서 15 ~ 20℃가 좋음
• - 고온에도 강하여 한여름에도 재배 가능

파종방법

• - 골판지 등을 이용해 골을 만들어 파종하고 가볍게 흙을 덮은 후 충분히 물을 준다.
• - 씨앗의 발아온도는 15 ~ 20℃이며, 보통 3~5일이면 싹이 튼다.

관수방법

• - 쑥갓은 다습하거나 건조가 계속되면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물 관리에 주의한다.
• - 솎음은 특별히 하지 않지만 제초를 겸해서 솎음을 가볍게 한번쯤 해준다.

수확방법

• - 쑥갓은 파종 후 30 ~ 50일 후 수확한다.
• - 쑥갓은 잎이 잘 시들기 때문에 봄과 여름철에는 저녁때 수확을 한다.

생육조건

• - 밑거름만 충분히 주면 잘 자라고 생육기간이 짧아 재배하기 쉬우며 봄, 가을 모두 재배할 수 있다.
• - 추위에 강해서 늦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봄에 수확할 수도 있다.

파종방법

• - 골뿌림을 하고 2~3회 솎음작업을 해준다.

관리 및 수확

• - 파종 후 4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다.
• - 수확기가 늦어지면 줄기의 마디사이가 신장하고 잎자루가 굳어져서 좋지 않다.
• - 발아초기에 너무 습하여 잘록병이 생겨서 말라 죽지 않도록 유의한다.

생육조건

• - 아욱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해서 15 ~ 20℃가 좋음.
• - 고온에도 강하여 한여름에도 재배 가능

파종방법

• - 줄뿌림은 포기사이를 20cm거리와 간격으로 1곳에 10개 내외의 종자를 뿌린다.
• - 발아의 정도를 고려하여 처음에는 다소 베게 뿌리는 것이 안전하다.

관리방법

• - 발아 후 10~15cm정도에 첫 번째 솎음작업을 하고,20~30cm정도에 두 번째 솎음을한다.
• - 점뿌림의 경우는 1곳에 3~4개를 남기고 솎아준다.

수확방법

• - 모종의 크기가 20cm자랐을 때부터 솎음작업으로 수확 가능
• - 30cm정도 자라면 지상부 2~3마디를 남기고 절단 수확하면 곁가지의 발생 많이짐

기타사항

• - 한 평 정도면 4인 가족의 경우 여러번 아욱 된장국을 먹을 수 있음
• - 진딧물이 많이 끼고 버레가 많음.

생육조건

• - 열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와 더위에 약함
• - 빛이 강하고 양지바리고 일조시간이 길수록 잘 자란다.

파종방법

• - 열무는 흩어뿌리기나 골뿌림을 하는데 너무 밀식하면 웃자라서 품질이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솎음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뿌린다.

관리방법

• -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에는 망사 또는 한냉사 등으로 씌워서 여러 가지 해충이 침입하지 못하게 한다.
• - 수확기를 넘기면 이른봄 재배시 추대가 문제되며, 여름철에는 연부병 등 각종 병해로 인한 상품성이 떨어진다.

수확방법

• - 봄에는 40일, 한여름에는 25일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다.

생육조건

• - 저온에 강하여 0℃부근에서도 피해가 없다.
• - 생육적온 : 20℃전후
• - 수분이 많으면 잘 자라지 못하므로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양토가 좋다.

파종방법

• - 씨 뿌리는 깊이 : 5 ~ 7cm
• - 싹트는 온도 : 15 ~ 25℃
• - 발아기간 : 5 ~ 7일

재배방법

• - 파가 쓰러지는 것을 막고 줄기의 하얀 부분을 길게 하기 위해 북주기를 한다.
• - 잡초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흑색비닐로 멀칭 한다.

수확방법

• - 식물체 전체를 수확하며 생육정도, 연백상태 등을 보아 수확한다.
• - 북주기한 흙을 제거하고 한 포기씩 뽑아 흙을 절 털고 마른 잎을 제거한다.

생육조건

• - 저온에 강하여 0℃부근에서도 피해가 없다.
• - 생육적온 : 20℃전후
• - 수분이 많으면 잘 자라지 못하므로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양토가 좋다.

파종방법

• - 알이 단단하고 윤기가 나며, 부패되지 않은 씨 쪽파를 준비한다.
• - 싹트는 온도 : 15 ~ 25℃
• - 씨 쪽파를 심고 흙을 2.5cm 덮어 준다.

관리방법

• - 본 옆 3~4매 때 흙덮기를 하고, 솎아주기를 1회(떡잎 때), 2회(본 옆2~3매 때), 3회(본 옆 5매 때), 4회(본 엽 5~7매 때)를 해준다.

수확방법

• - 새끼치기가 시작되고 잎이 무성해지는 10월 하순경 15cm자랐을 때 수확한다.

묘기르기 및 밭 준비

• - 파종 : 8월 15일경(육묘포트 이용) / 파종직후 망사터널 설치
  ※ 육묘된 묘 구입 시 파종작업 생략
• - 정식 10일전 : 퇴비, 석회시용 후 경운작업
• - 정식 5일전 : 살충제, 붕사, 비료살포 후 경운 및 두둑작업

정식

• - 시기 : 8. 30 ~ 9. 5 본 옆 3~4매시 / 고온 시에는 오후 늦게 정식한 후 충분히 관수
• - 심는 거리 : 줄 간격 및 포기사이 40cm 정도
• - 정식 요령 : 육묘 시 심겨진 깊이대로 정식, 관수는 충분하게 한다.

정식 후 관리요령

• - 관수 : 가뭄 시 10일 간격으로 자주 물을 준다.
• - 병해충방제 : 벼록좀벌레, 배추좀나방, 진딧물, 무름병 등 예방위주로 방제
• - 생리장해 : 붕소 결핍 시 붕산 0.2%액 엽면시비

수확방법

• - 시기 : 11.20 ~ 12. 10 / 수확이 늦어지면 겉잎 황화
• - 재배 기간 중 한파(영하3℃)가 올 경우 비닐이나 거적으로 피복

생육조건

• - 생육적온 : 낮 25 ~ 30℃, 밤 18 ~ 20℃
  ※ 30℃이상 또는 13℃이하에서는 수정이 잘 되지 않아 기형과가 생길 수 있음.
• - 토양조건 : 수분을 잘 보유하고 물 빠짐도 잘되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좋음
• - 광조건 : 광량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광량이 충분한 곳이 좋음

재배방법

• - 식재간격 : 40 ~ 50cm, 본 잎이 10~11매 정도 전개되고 첫 번째 꽃봉오리가 맺혔거나 막 피었을 때 심는다.
• - 비와 바람에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고추를 심은 후 10일정도 지나면 길이 120 ~ 150cm의 대나무, 각목, 철근, 파이프 등을 일정한 간격으로 꽂고 끈이나 줄로 식물체를 잡아 묶어준다.

관리방법

• - 유인 : 지주 설치 후 1단 줄 유인, 고추의 자람에 따라 2단, 3단 줄 유인실시
• - 곁가지 제거 : 정식 후 15~20일경 방아다리 아래 부분의 곁가지는 전부 제거한다.

수확방법

• - 풋고추 : 개화 후 7~8일 경 수확한다.
• - 붉은 고추 : 개화 후 45~50일 경 수확한다.

생육조건

• - 정식 15~20일전 : 퇴비, 석회시용 후 경운작업
• - 정식 7일전 : 비료살포 후 로터리 및 두둑작업(두둑넓이 100cm, 두둑높이 20cm이상)

재배방법

• - 시기 : 5월 상순
• - 정식에 적합한 묘(본 엽이 7~9매 전개되고 1화방 꽃이 약 10%정도 개화된 묘)
• - 심는거리 : 포기사이 35cm, 줄 간격 70cm(두 줄 재배)
• - 지주설치 : 정식이 끝나면 지주대 설치 후 줄 유인실시

관리방법

• - 곁가지는 전부 제거 : 겨드랑이마다 나오는 곁가지는 모두 제거하여 원줄기만 주지로 키운다.
• - 정식 후 초기에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되 그 이후에는 충분히 물을 준다.

수확방법

• - 착과 : 화방별로 약 3~4개 정도
• - 수확 : 수정 후 30~40일 경 비대완료, 45~60일 수확
• - 순지르기 : 수확종료 50~60일 정도 역산하여 마지막 화방의 위에 잎을 2장정도 남기고 자름
• - 순지르기를 빨리 할수록 열매 익는 속도가 빨라짐

생육조건

• - 가지는 연작을 싫어한다.
• - 가지는 잎이 넓어 수분 증발이 많아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에는 약하다.
• - 가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잘 자란다.

모종심기

• - 모종 흙 높이는 얕게 심어야 뿌리 활착이 빠르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 - 심은 후에 물을 충분히 주어 시들지 않도록 해준다.

관리방법

• - 물은 1주일에 한번정도 땅속깊이 스며들 정도로 충분한 관수를 한다.
• - 가지 모종을 심은 다음 150cm정도 지주대를 세우고 부드러운 비닐끈으로 줄기를 묶어 준다.
• - 가지는 햇빛을 좋아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가지를 넓게 벌려 햇빛을 잘 받도록 해준다.

곁순따기와 잎따기

• - 가지는 보통 6개의 주된가지를 받아내서 나무모양을 잡아준다.
• - 발생한 곁가지 중에서 각각의 주지마다 튼실한 곁가지를 하나만 남기고 곁순들은 제거한다.

생육조건

• - 봄 재해 작형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가능함
• - 당근 발아온도는 10℃이다.

파종하기

• - 30~40cm 간격으로 뿌림골을 만들고 파종한다.

재배방법

• - 당근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솎아주기이다.
• - 무더운 여름철에는 적기에 솎아주지 않으면 줄기가 상하므로 주의해야한다.
• - 파종 후 6~7주째는 성장이 가장 빠른 시기로 밭의 풀을 정리해 준다.
• - 뿌림골의 중간을 호미로 긁어내고 퇴비나 깻묵을 넣은 후 흙을 덮어주면 당근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수확방법

• - 파종 11주가 지나면 당근 잎이 아래로 처지지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 - 적기에 수확해야 아삭한 당근의 맛을 느낄 수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하고 수확한다.

생육조건

• - 고온, 햇빛이 많은 조건에서 개화가 양호, 햇빛부족은 생장과 꼬투리 형성 부진
• - 생육최성기 수분요구량이 많음
• - 배수가 좋은 양토 또는 사양토가 좋음
• - 이어짓기 시 수량감소가 크므로 1~3년마다 돌려짓기를 해야 한다.

재배방법

• - 껍질이 매끄럽고 잘 성숙된 종자를 선택하여 4월 말 ~ 5월 상순 파종
• - 시비는 기비와 추비로 나누어 살포한다.

관리방법

• - 싹이 트면 한 군데에 1개씩만 남기고 김내기와 북주기를 한다.
• - 개화기에 복토하는 일은 자방병의 지하 침투를 방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좋다.

수확방법

• - 수확은 개화 시작시기 이후 90 ~ 100일에 한다.
• - 수확한 땅콩은 종실의 수분함량을 10%이하까지 건조시킨 후 저장한다.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 - 줄 사이 60cm × 포기사이 25cm 정도로 심어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한다.

심는 길이

• - 감자가 완전히 묻히도록 두둑을 만들어 15 ~20cm 깊이로 심는다.

씨 감자 고르기 및 자르기

• - 씨눈이 건실한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 1 ~ 2개의 눈을 붙여 30g정도로 자른다.

관리방법

• - 가뭄에는 고랑에 물을 대주면 좋다.
• - 북주기를 1 ~2 회 실시한다.

수확방법

• -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할 수 있다.
• - 햇빛을 오래 쐬면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 ~3일 정도 말린다.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 - 밑거름으로 퇴비를 넣고 갈아준다.

아주심기(정식)

• - 정식하기 하루나 이틀 전에 물을 주어 땅을 촉촉하게 해 주고 작업하는 것이 편하다.
• - 포기사이는 20 ~ 25cm 간격으로 3 ~ 5cm 깊이로 가능한 얕게 수평으로 눕혀서 심는다.
• - 심은 묘가 시들거나 고사하면 즉시 새로운 순을 다시 심는다.

관리방법

• - 순을 심고 난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한다.
• - 고구마 넝쿨이 두둑을 덮을 정도로 자라기까지 잡초가 발생되지 않도록 김매기를 한다.

수확방법

• - 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한다.
• - 정식 후 4개월이 지나서 수확이 가능하다.

파종시기

• - 4월 중하순 ~ 6월 말까지(가을재배 : 6월 하순 ~ 7월 상순)

파종방법

• - 한 알씩 파종할 경우 25 ~ 30cm간격으로, 두알씩 파종시에는 40cm간격을 유지하도록 한다.

재배 관리방법

• - 발아 후 30일경 원가지 옆에 붙어 있는 곁가지를 제거해 준다.
• - 가문이 있을 경우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수확방법

• - 옥수수 수염이 나오고 28~30일째가 적정한 수확기가 된다.
• - 너무 익으면 삶아도 맛이 떨어지고 단단하여 먹기에 부적합하다.
• -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익혀서 냉동보관 하거나 생으로 냉동보관 하여도 별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