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아닌 상황에도 가끔 화물차들이 단체행동으로 저 구간에 불법 주차를 해 두고는 그 피해는 오롯이 시민들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며, 경찰에 신고도 하고 구청 당직실에 전화로 민원도 넣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말 뿐, 매번 반복되는 상황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오창으로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통근버스를 놓치게 되면 자차를 이용해 다녀와야 합니다.
지각은 물론이고 교통비 톨비 몇 만원의 손해를 봐야합니다. 통보되는 것도 아닌 불시로 저렇게 단체 행동을 하게 된다면 그건 그 사람들 개인의 이득을 위해 왜 아무 이유없는 시민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는 거며, 그건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좋게 넘어가는 것도 한 두번 이지 매년 수십번씩 반복되는 저 행동을 눈 감고 참아주면 안되며 철퇴를 가해야합니다.
어떻게 해결할까요?
그 구역에 정차된 화물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구청에서 주기적인 단속을 통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민들이 신고를 하는 것도 같은 자리에서 5분 이상 같은 사진을 찍는게 아닌 정차 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