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동과 덕암동에 아이들이 놀만한 공공놀이터가 없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과 무엇을 할지 늘 고민하는데 새로 생긴 석봉도서관에 데리고 갔더니 성인열람실과 연결이 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떠들거나 소란스럽게 하면 민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마더센터에 데리고 갔지만 이제 좀 크니 장난감만 가지고 놀기에 뛰어 노는게 좋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공간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
어떻게 해결할까요?
석봉도서관 개관 이후 신탄진도서관이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가긴 했지만 책을 빌리고 반납하러 또 가기엔 언덕에 있늠 불편함으로 자주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공간을 아무것도 안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생긴 석봉도서관이 위치나 편의성은 너무 좋지만 아이들을 위한 시설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신탄진은 새여울초등학교도 과밀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신탄진도서관을 리모델링해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