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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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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직접 만든 아몬드 머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 신탄진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흥세)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직접 만든 아몬드 머핀 150개(30만원 상당)를 신탄진동(동장 양인석)에 전달했다. 이 빵은 대청지역아동센터, 신탄진지역아동센터, 드림장애인시설, 독거노인 등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직접 만든 빵을 기탁하였다. 따끈따끈한 빵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신탄진은 정이 넘치는 동네인 것 같다. 매번 말동무가 되기 위해 찾아와주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맛있는 것이 있을 때마다 나를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정말로 고맙다. 친자식도 먹고 살기 바빠서 얼굴보기가 힘든데, 친자식보도 낫다”며 기뻐했다. 양인석 동장은 “매년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해 주고 계신 바르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어려우신 분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더욱더 관심을 갖고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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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 신탄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hwp(24.5KB) 5. 신탄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jpg(2.3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