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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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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대덕구 비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명옥)는 10일 관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비래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갖고, 고추장 담그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김 모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지만 정성스런 삼계탕 한 그릇에 사라졌던 입맛까지 되살아난다”며 매년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육명렬 비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매년 뜻깊은 행사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비래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공동체의 사랑 나눔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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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 비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hwp(91KB) 4. 비래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jpg(2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