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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2동 복지만두레, 정성스러운 한 끼 이웃에게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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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2동 복지만두레, 정성스러운 한 끼 이웃에게 배달 봄맞이 건강회복을 위한 맞춤형 건강식 제공 법2동 복지만두레(회장 김미자)는 25일 법동복지관 장수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끼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회원들은 봄맞이 특별식으로 준비한 뼈다귀감자탕과 열무물김치 등을 싸들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꼼꼼히 안부도 살폈다. 김미자 회장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회원 모두가 항상 내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옥 동장은 “이웃의 건강을 위해 매번 계절별, 상황별 모두를 고려하여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법2동 복지만두레는 오는 4월부터 2019년도 공모사업 ‘온(溫)) 마을, 온(溫) 마음 프로젝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밑반찬지원, 이불세탁, 안부전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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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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