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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추석 맞아 이웃돕기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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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추석 맞아 이웃돕기의 날 운영 오는 17일~19일,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창구 설치 소외계층 지원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승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나눔은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이웃돕기의 날을 지정해 기부물품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안에 이웃돕기창구를 별도 개설해 주민들로부터 기부물품을 접수 받아 추석명절동안 독거노인, 한부모 등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설치된 이웃돕기 창구에 기부하면 되고, 기부물품으로는 라면, 쌀, 냉동식품,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등 식품에서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남는 물품 등 사용할 수 있는 어떤 물품이든지 기부하면 된다. 강동구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는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이 확산 될 것이며, 또한 가정에서의 잉여 물품의 나눔은 어려운 이웃 지원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며 “기부하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누구나 기부할 수 있고, 받는 사람도 생활용품을 받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참여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탄진동(☎042-608-5901~5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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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신탄진동, 추석 맞아 이웃돕기의 날 운영 .hwp(91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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