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ivil Affairs
대덕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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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자료 :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 지진재난 현장훈련 모습]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3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훈련준비과정, 훈련실시, 결과보고, 개선환류까지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병행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중앙평가단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대전광역시 시범구인 대덕구는 재난지침(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 태세확립,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진발생 시 복합재난을 대비한 토론기반훈련과 지진재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 대본(시나리오)구성이 뛰어나고 법동 중리주공1단지 내에서 규모 6.0의 강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상황을 생동감 있게 연출해 훈련 상황을 잘 구현했으며, 현장에서 훈련 참가자들의 임무 및 역할 숙달정도가 높아 재난지침(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들을 정확하게 이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복합 다양한 재난발생에 대비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덕을 만드는데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범정부적으로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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