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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대전지사, 대덕구 신탄진동 홀몸 어르신 세대에‘KAB 사랑나눔의 집’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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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대전지사, 대덕구 신탄진동 홀몸 어르신 세대에‘KAB 사랑나눔의 집’봉사 한국감정원 대전지사(지사장 이성영)은 지난 31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소재 사례관리대상 홀몸 어르신 세대에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감정원 대전지사 임직원 5명, 사업을 진행하는 주거복지연대, 시공업체 희망하우징 직원 5명 등이 도배, 장판 교체, 욕실 시공, 창호 교체 및 청소 등을 했다. 이성영 대전지사장은 “2014년부터 시작한 ‘KAB 사랑나눔의 집’사업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8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수리를 받으신 어르신은 “안방에 문이 없어 이번 겨울은 어떻게 나야할까 걱정이 태산였는데, 추워지기 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소원성취했다”며 “사는 동안에는 이 집을 떠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마움의 눈물을 보이셨다. 한편 ‘KAB 사랑나눔의 집’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감정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손수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매년 60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총 80가구에 가구당 500만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사진 설명 : 지난 31일 한국감정원 이성영 대전지사장(왼쪽부터 네 번째)은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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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6. 한국감정원 대전지사, 대덕구 신탄진동 홀몸 어르신 세대에‘KAB 사랑나눔의 집’봉사.hwp(33KB) 6. 한국감정원 대전지사, 대덕구 신탄진동 홀몸 어르신 세대에‘KAB 사랑나눔의 집’봉사.jpg(163.4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