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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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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 4년 연속 1위 대전시 주관 ‘2017 자치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서 청렴·부패방지 우수 평가 박수범 대덕구청장 “청렴도 전국 1위에 이어 부패제로 대덕구 실현 재확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대전시 주관 ‘2017년도 자치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실시한 부패방지 노력과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및 개선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전국 청렴도 지수 등 4개 부문 8개 영역 14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덕구가 대전의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덕구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실시한 청렴학습시스템을 비롯해 ▲청렴이행 ‘클린콜’ 설문조사 ▲청렴교육의무이수제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마일리지제 ▲‘청렴이행진단의 날’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전 직원이 부패방지와 청렴 의식 제고 노력을 꾸준히 계속한 결과로 분석됐다. 구는 또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청렴도 1등급을 받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 대전 5개 자치구 중 5년 연속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이번 평가와 관련해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행정의 청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로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로 나타난 개선과제 등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희망대덕, 청렴대덕 기반 다지기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는 청렴문화 정착 및 청렴수준 향상 도모를 위해 대전시가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5개 자치구와 대전마케팅공사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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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대덕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 4년 연속 1위.hwp(39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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