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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화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복지통장 명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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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화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복지통장 명함 전달 복지통장 명함 한 장으로 희망과 사랑을 전해요 대전 대덕구 대화동(동장 우광식)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복지통장 22명에게 자체 제작한 명함을 전달했다. 이 명함은 위기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보 긴급전화 등 연락처를 정리해 제작했고 위기가정 발굴, 취약가구 방문상담, 민간지원 연계 등 역할을 수행할 때 복지통장이 주민들에게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명함을 받은 대화동 통장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는데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우광식 동장은 “배부된 명함이 위기 가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7일 대화동 주민센터에서 우광식 대화동장(오른쪽)과 강병문 대화동새마을통장협의회장(왼쪽)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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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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