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점용허가에 따른 민원 요청 적극행정(임이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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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대덕구 오정동 소재 처가댁을 방문하고 옆집 신축 건물(근생시설)로 인해 저희 대문 옆에 커다란 신설 한전주가 생기고 커다란 변압기(3기) 설치에 여간 놀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대덕구 소유 시설 도로에 설치를 하였다 하더라도 신축건물 계약 전력 공급을 위해 당사자인 우리와 왜 사전 협의도 없었을까 속상한 맘에 대덕구청 일부부서와 한전측에 건축주와 중재를 해 달라고 민원 요청 하여도 담당 부서가 아니다. 우리 관할이 아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는 답변을 듣고 난감 하던차에 건설과 건설행정계 도로점용 담당 주무관인 임이지 주무관님께 전화롤 하여 어려운 현 상황을 읍소 하였습니다. 친절한 전화 응대로 결과를 떠나 감사드리던 차에 검토요청 이틀만에 한전측과 현장답사를 실시하였고, 저희도 수용하고 납득할만한 한전측의 일부 이설 검토에 꽉 막혔던 체증이 풀린 듯 합니다. [국민신문고]로도 통상적이고 상투적인 답변이라 해결 안되는 고충을 전화로 기존 주민의 맘을 헤아려 중재를 해달란 말을 흘려 지나치지 않고 대응해준 건설과 행정계 임이지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런 주무관님들 덕에 앞으로의 대덕구청 미래는 밝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