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과 서선정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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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행정과 서선정 주무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어제인 3월30일에 저희 아이(박하준 2021.03.26 생)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습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계속 체온도 40도를 넘고, 경기와 구토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 평소에 다니던 병원을 비롯하여 가능한 모든 병원에 문의를 하였으나 진료를 못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내는 울먹이고 있고, 아이와 아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상황이 참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건소(042-608-4456)를 전화를 하였는데, 차분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통화 해 주시며 급히 병원을 연결 시켜 주셔서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판단으로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퇴근시간이 훌쩍넘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상태 확인까지 전화를 주셨습니다. 대덕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검색하니 042-608-4456 번호가 서선정 주무관님이신 것을 확인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선정 주무관님 덕분에 1일이 지난 아이의 상태는 체온이 미열의 상태이며 계속적으로 수액을 맞고 점차 안정된 상태와 전문가들의 관찰 속에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대덕구보건소 전직원분들과 특히 서선정 주무관님의 가정에 평안과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