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최정희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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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국가공무원 정년 퇴직을 하고 곧바로 재취업을 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슬하에 정신지체 1급 장애를 가진 딸아이가 있는데 시설과 집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데 잦은 병치레와 각 종 수술 등 입원치료를 해왔는데 전 직장의 가족 단체보험으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왔지만 수개월전 갑작스런 딸아이의 질병으로 또다시 입원치료를 하게 되었으며 치료비만 해도 수백만원에 달했지만 고스란히 제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의 생계 등을 책임져야 하는 저로서는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제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장애인의료비 등에 대한 인터넷 검색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자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추 후에 발생하는 딸 아이의 의료비 등에 대해서 원만하게 처리되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혜택으로 큰 걱정없이 생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원인의 고충을 이해해 주시고 일처리를 자신의 일처럼 너무도 친절하게 처리해주신 최정희 주무관님을 보고 요즘 보기드문 주민에게 진정인 공무원을 보는것같아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른 나이많은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 모두에게 일일이 각종 서류 작성은 물론 진심으로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대하는 주무관님은 이시대의 진정한 공무원이구나 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및 기초 등 업무를 함께 담당하시는 분들 또한 모두 친절하게 대해시는 것을 보고 그 분들 또한 모두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