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 있을 땐 최소한 발가락 운동이라도 해야한다./만성폐쇄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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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있을 땐 최소한 발가락 운동이라도 해야한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폐혈전, 심혈관질환 등은 물론 사망할 위험까지 커집니다. 무릎 뒤편, 오금 부위의 동맥인 슬와동맥의 피흐름이 지체돼 혈관내피기능에 장애가 오고 혈전이 생기는 것 등이 원인입니다. 중간중간 일어나고 걷고 운동할 수 있으면 좋지만, 업무나 공부, 장거리 항공여행, 드라마 몰아보기 등으로 오래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7일 의학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이런 상황에선 '발가락 운동'이라도 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실험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 심장 및 심혈관 생리학회지'에 게재했습니다. 이 대학 영양·운동생리학과 자움 패딜라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건강한 젊은 남녀 11명에게 3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게 한 뒤 그 전후에 각각 슬와동맥의 피흐름을 측정했습니다. 또 한 쪽 발만 1분간 '발가락 운동'을 하라고 시킨 뒤에 양쪽 다리의 피 흐름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오래 앉아 있으면 슬와동맥 혈류량이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1분간 발가락 운동을 한 다리의 혈류량은 혈관내피기능 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발가락 운동은 신발을 벗든 신든 발가락만 바닥에 닿게 한 채 발뒤꿈치를 들어 위아래로 떨듯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실험 참가자들의 1분간 평균 움직임은 250회였습니다. 연구팀은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중간중간 일어나고, 걷고, 운동하는 게 건강에 가장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땐 가끔이라도 발가락을 바닥에 붙이고 잠시 위아래로 떨어주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MBN 뉴스센터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의 줄임말로 호흡기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좁아지고 조직이 망가져 호흡이 힘들어지는 병이다. 이 질환을 앓고 있다면 호흡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가벼운 운동도 벅찰 수 있다. 숨이 차는 원인이 COPD와 같은 호흡기 질환인 경우 운동으로 호흡곤란을 극복하기 어렵다. 운동으로 인해 갑자기 산소가 필요한 신체 상태가 되면 호흡곤란이 심해져 자칫 위험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환자의 경우 과격한 운동이나 무리한 등산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한번 구조적으로 파괴 된 기관지와 폐는 회복되기 힘들며, COPD는 한 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고 원 상태로 복구 불가능한 질환이다. 또 호흡기는 우리가 숨을 쉬면서 외부의 공기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관지 내부를 보호하는 섬모의 운동과 점액이 원활히 잘 분비돼야 본연의 방어 작용 및 정화작용을 잘 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을 통해 미리 심폐력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밖에도 훈증치료나 보음치료로 부족한 점액과 점막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폐의 탄력성을 늘리기 위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호흡운동 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경희숨편한한의원 손형우 원장은 “COPD는 초기 진단도 중요하지만 단기간에 호전 가능한 질환이 아닌 만큼 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호흡기능 감소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끈기를 갖고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질환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 CCTV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