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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 “내년이 더 기대되는 대덕맥주페스티벌” (이예빈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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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성훈 | ||||
| 작성일 | 2022-10-26 | ||||
| 내용 |
대덕구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대덕맥주페스티벌을 7월부터 비래동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신탄진 새 시장 상가거리, 중리 행복길, 송촌동 상점가, 신탄진 전통시장, 목상동 음식특화거리 총 6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대덕맥주페스티벌의 마지막 장소인 목상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가본 현장은 신탄진과 목상동 일대 주민들이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대덕맥주페스티벌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돋보였던 점은 축제 거리 하늘에 색색의 우산으로 꾸며진 가림막이 길거리를 장식하였던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중앙의 꾸며진 무대와 좌우에 의자들이 배치해 즐겁고 편안하게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편하게 앉아 축제를 즐기면서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목상동이 음식특화거리인 만큼 많은 음식점과 주변 상인들이 벌인 먹거리 장터나 장소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은 무대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또는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겼던 모습을 보고 나나 보고있어저도 즐거웠습니다. 대덕 맥주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가족체험 부스와 가족 단위 조각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연예인들의 축하 무대로 노라조, 김경현, 디셈버, 써니힐, 홍주현 님들이 등장하여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축제나 즐거운 행사가 없었는데 이러한 축제가 개최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오랜만에 기쁘게 즐겼습니다.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침체하여 있는 지역상권과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2023년에 열릴 대덕맥주페스티벌이 벌써 기대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aedeokgu&logNo=222876073611&categoryNo=39&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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