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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환경행정 기반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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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글짓기부문 특별상
생활속의 환경지킴이
대전중원초등학교 5학년2반 김 새 별
우리 학교는 제작년부터 학교 주변을 청소하는것을 실천하고 있다. 전 학급에서 한반씩
돌아가면서 하는데, 아침활동마다 청소를 한다. 그러자 등교길도 산뜻해지고 우리학교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나는 특히 교문주위에 신경을 썼다. 교문 방범망 사이나
속에 끼어 있는 쓰레기를 다 치우니 방범망은 새로산것처럼 깨끗해 졌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환경을 위해 전구와 건전지도 따로 모아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에도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버렸다. 나도 요구르트를 먹고 나서는 꼭
알루미늄 껍질은 쓰레기통에 통은 재활용 통에 넣었다. 또 밖에서 무언가를 사 먹었을 때
에는 주머니나 실내화 가방에 껍질을 넣어와서 우리집 비닐봉지 모아두는곳에 버린다.
이 습관은 언제 가족끼리 삼겹살 구워먹으러 나갔을 때 엄마와 할머니께서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그렇게 한다.
내가 환경을 위해 나름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중 하나는 내 키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좀 큰편이다. 그래서 내 작은 옷은 버리지 않고 키가 작은 친구중에 갖고 싶다고 하는 친구
에게 엄마 허락하에 준다. 또 조금 망가진걸 내가 예쁘게 해서 버리지 않고 친구 새일날
선물로 준적도 있다. 예를들면 연필깍이에 긁혀 하얗게된 연필위에 종이로 예쁘게 꾸며
붙이고 천과 솜으로 만든 인형을 위에달아서 줬다.
그랬더니 친구의 방응은 대게 좋았다. 선생님께서도 물건을 잘 아껴 쓴다며 칭찬해 주셨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면 휴가철에 산이나 바닷가가 쓰레기로
넘쳐 난다는 뉴스도 없을 것이고, 여름에 골칫거리인 파리나 모기도 많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우린 조금더 깨끗한 환경에서 살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모두가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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