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6페이지 본문시작
06
[우리지역단체를만나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대덕구협의회
“인간의행복한삶,
봉사에있습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
대덕구협의회
2005년창립돼모범운전자회·해병대전우회등500여명활동
조 회장은 “솔직히 처음 봉사에 나설 때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만
호우피해자원봉사·밑반찬나눔등도움필요한곳에손길펼쳐
방역 최일선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의료진들의 모습 속에서 큰 힘과
코로나19확산초기선별진료소자원봉사가장먼저나서‘눈길’
용기를 얻었습니다. 진정한 발렌티어(volunteer)정신을 깨닫는 소중한
조한경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자원봉사는세상을변화시키는큰힘”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해 준 협의회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목표는 누구나 다르다. 하지만 삶의 행복을
조 회장은 또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조립키트로
추구하는 점은 같고, 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행복을 만들어 갈 것이다.
구성된 둥글게차(보행보조기)를 조립해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이런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인생의 기쁨과 보람,
전달한사업도매우뜻깊은봉사였다고소개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있다. 바로
사실 조 회장도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어 그 자체로만 이해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대덕구협의회’이다.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봉사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조그마한 손길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 대덕구협의회(이하 대덕구협의회)는 지난 2005년
마음이 닿는 부분에 행복해하고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는 걸 보고 봉사가
창립돼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한국타이어 한마음가족봉사단 등 총
주는기쁨이무엇인지를깨달았다고한다.
16개봉사단체500여명이활동하고있다.
그는 특히 △남을 도와주는 일이긴 하지만 내가 더 많이 얻고 배운다
대덕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설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사랑의
△봉사활동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밑반찬 나누기 △복지관 등 삼계탕 나눔 △사랑의 생필품 키트 나눔 등
행복하기 위해 남을 돕고 있다 등 선배 자원봉사자분들의 말이 비로소
정기적 활동과 함께 △호우피해 자원봉사 △마을 가꿈 벽화그리기 등
이해됐다고한다.
봉사가필요한곳이면어디든지달려가내일처럼손을보태고있다.
조한경 회장은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됐던 자원봉사 활동이 일상회복이
이 대덕구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조한경(66·사진) 회장은 지난 2021년
진행되면서다시활기를찾을것으로예상했지만예전에비해자원봉사자
2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그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 20여년 넘게
수가많이줄었다며안타까운마음을드러냈다.
마을발전을위해헌신해오고있는인물이다.
조 회장은 “대덕구의 지원으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2층 내 사무실
조한경 회장은 “각 단체별로 자원봉사를 하다 보면 중복되는 경우가
일부에 협의회 업무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공모 사업을
발생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걸 유기적으로 조정·분담해
제외한나머지예산들은회원들의회비로충당하다보니현실적어려움이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지요”라며
많습니다”라고털어놨다.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참여, 그리고 역량은 5개 구중 대덕구협의회가
그러면서 “보다 많은 대덕구민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구가
최고입니다”라고한껏추켜세웠다.
자원봉사협의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간인 조례가 제정되길 기대하고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에 관해 묻자 조 회장은 지난 3년간 모두를
있습니다”라고덧붙였다.
힘들게 했던 코로나19를 꼽았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선별진료소에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조한경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를
검사 안내 등을 맡아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행동하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가장먼저나섰던것.
자원봉사입니다. 자원봉사는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삶의 보람은
삶의 질을 달라지게 합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주저하지 말고 동참해 줄 것을 꼭
권하고싶습니다”라고전했다.
[우리지역단체를만나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대덕구협의회
“인간의행복한삶,
봉사에있습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
대덕구협의회
2005년창립돼모범운전자회·해병대전우회등500여명활동
조 회장은 “솔직히 처음 봉사에 나설 때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만
호우피해자원봉사·밑반찬나눔등도움필요한곳에손길펼쳐
방역 최일선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의료진들의 모습 속에서 큰 힘과
코로나19확산초기선별진료소자원봉사가장먼저나서‘눈길’
용기를 얻었습니다. 진정한 발렌티어(volunteer)정신을 깨닫는 소중한
조한경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자원봉사는세상을변화시키는큰힘”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해 준 협의회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목표는 누구나 다르다. 하지만 삶의 행복을
조 회장은 또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조립키트로
추구하는 점은 같고, 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행복을 만들어 갈 것이다.
구성된 둥글게차(보행보조기)를 조립해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이런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인생의 기쁨과 보람,
전달한사업도매우뜻깊은봉사였다고소개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있다. 바로
사실 조 회장도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어 그 자체로만 이해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대덕구협의회’이다.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봉사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조그마한 손길과
대전시자원봉사연합 대덕구협의회(이하 대덕구협의회)는 지난 2005년
마음이 닿는 부분에 행복해하고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는 걸 보고 봉사가
창립돼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한국타이어 한마음가족봉사단 등 총
주는기쁨이무엇인지를깨달았다고한다.
16개봉사단체500여명이활동하고있다.
그는 특히 △남을 도와주는 일이긴 하지만 내가 더 많이 얻고 배운다
대덕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설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사랑의
△봉사활동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밑반찬 나누기 △복지관 등 삼계탕 나눔 △사랑의 생필품 키트 나눔 등
행복하기 위해 남을 돕고 있다 등 선배 자원봉사자분들의 말이 비로소
정기적 활동과 함께 △호우피해 자원봉사 △마을 가꿈 벽화그리기 등
이해됐다고한다.
봉사가필요한곳이면어디든지달려가내일처럼손을보태고있다.
조한경 회장은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됐던 자원봉사 활동이 일상회복이
이 대덕구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조한경(66·사진) 회장은 지난 2021년
진행되면서다시활기를찾을것으로예상했지만예전에비해자원봉사자
2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그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 20여년 넘게
수가많이줄었다며안타까운마음을드러냈다.
마을발전을위해헌신해오고있는인물이다.
조 회장은 “대덕구의 지원으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2층 내 사무실
조한경 회장은 “각 단체별로 자원봉사를 하다 보면 중복되는 경우가
일부에 협의회 업무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공모 사업을
발생하는 등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걸 유기적으로 조정·분담해
제외한나머지예산들은회원들의회비로충당하다보니현실적어려움이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지요”라며
많습니다”라고털어놨다.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참여, 그리고 역량은 5개 구중 대덕구협의회가
그러면서 “보다 많은 대덕구민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구가
최고입니다”라고한껏추켜세웠다.
자원봉사협의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간인 조례가 제정되길 기대하고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에 관해 묻자 조 회장은 지난 3년간 모두를
있습니다”라고덧붙였다.
힘들게 했던 코로나19를 꼽았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선별진료소에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조한경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를
검사 안내 등을 맡아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행동하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가장먼저나섰던것.
자원봉사입니다. 자원봉사는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삶의 보람은
삶의 질을 달라지게 합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주저하지 말고 동참해 줄 것을 꼭
권하고싶습니다”라고전했다.
6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