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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Ⅰ
2013년 8월 29일 (목)
중리행복길
길
복
행
노천음식거리로새단장
리
중
벼룩시장
-매주토요일,벼룩시장·차없는거리운영
-기존공영주차장외중원초운동장주차장으로개방
로 지난 5월 탈바꿈했다.
식의 명소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스를 신청하면 된다. 단, 영리를 목적
대덕구에서 걷고 싶은 길이 또 한
단순히 걷기 좋은 길에 그치지 않기
중리행복길은 아울러 매주 토요일
으로 한 단체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곳 추가된다. 대덕구 중리동 주민센
위해 대덕구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우천시 및 명절연휴, 구민의 날 제
구는 토요 벼룩시장·차 없는 거리 운
터 인근에서 장안외과 사거리까지 약
2단계 사업에 돌입, 간판정비 사업과
외)에 차량 통행이 없는 벼룩시장을
영에 따른 주차 혼잡에 대비해 인근
600m에 이르는 중리행복길에서는 앞
으로 길가에 앉아 한가로이 먹거리를
함께 음식점 별로 햇빛가림막, 테이
운영, 나눔의 장으로써도 톡톡한 역할
중원초등학교에 임시 주차장도 운영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나눔
블·의자 등을 설치해 노천에서도 음식
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 계획이다.
의 장인 벼룩시장에서 ‘득템(꼭 필요
을 즐길 수 있다.
9월 7일에 첫 개장하는 중리행복 벼
새 단장 이전 불법 카페의 퇴폐 영업
한 물건을 구함)’의 기쁨도 느낄 수
또 각각 음식점의 간판과 햇빛가림
룩시장은 중리행복길에 우선 약 150개
이 성업해 주변 주민들의 눈살을 찌
있게 된다.
막에는 각각의 고유번호를 부여해 처
부스를 설치해 운영된다. 벼룩시장 운
푸리게 했던 중리행복길은 이제 유럽
원도심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
음 이곳을 찾는 사람도 안내도를 보고
영시간은토요일정오부터오후5시까
노천 카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걷
단장을 하게 된 중리행복길은 우선 왕
쉽게 음식점 등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지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고 싶은 거리, 토요 벼룩시장으로 자
복 4차로였던 도로를 2차로로 줄이는
이로써 중리행복길은 대전 지역 최초
있다. 판매를 원할 경우 미리 대덕구
원절약과 나눔, 볼거리가 가득한 명소
대신 인도 폭을 넓혀 걷기 좋은 거리
로 유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노천 음
홈페이지나 전화, 현장접수를 통해 부
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3구민의날및
대덕구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구
체험 행사와 허브체험 및 나눔, 로하
민의 날(10월 첫째주 토요일)과 동춘
스도시농업 홍보, 탄소포인트제 홍보
당문화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준
동춘당문화제개최
지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비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문화축제가
대전의 뿌리를 간직한 대덕구의 문화
될 전망이다.
적 자존심 표출과 대덕구민으로서의
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
램으로 고증을 거친 궁중의상을 소개
10월5일~6일동춘당근린공원일원서
사에는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와 문화
하는 ‘왕실혼례복식 패션쇼’와 초등학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생 골든벨, 창작마당극, 사진전 등 평
다채로운문화행사
대덕구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재능 뽐
대덕구민의 날과 열 여덟 번째를 맞
내기 행사도 마련돼 다채로움을 더하
는 동춘당문화제를 맞아 홍진영 등 유
고 있다.
명가수들이 함께하는 개막축하공연을
금강로하스축제와 함께 대덕구의 문
비롯해 동별대항전, 녹색길페스티벌,
화·환경적 우월성을 자랑하게 될 이
주민노래자랑 등 주민참여행사, 숭모
번 ‘2013 구민의 날 및 동춘당문화제’
제례와 경전강독대회, 문정공시호행
는 주민들에게 시공을 초월한 과거
렬 등 전통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와 현재의 소통과 함께 깊어가는 가
있도록 했다.
을, 가족과 함께하는 큰 추억의 장이
아울러 해설이 있는 우리가락, 생태
될 것이다.
학습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평생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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